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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봄봄봄’ 힐링여행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4일 장애인 문화·여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과 함께하는 힐링 ‘봄봄봄(함께 봄, 즐겨 봄, 놀아봄)’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에서는 이용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평소 장거리 여행이나 바깥나들이 경험이 적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세상과의 소통을 이어주는 맞춤형 봄나들이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완도군 일대 관광지 완도 타워를 관람하고 완도 수목원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장애인과 보호자는 “아무리 가족이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여행을 가고 맛있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복지관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해줘서 행복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고, 맘껏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송남종 장애인복지관장은 “더 많은 기회와 여건을 만들어서 복지관 이용자들이 더 많은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14억 4천만 원을 투입 ▲장애인 무료급식 ▲장애인목욕탕 ▲장애인 공감과 치유 탐방 ▲여성장애인 세상밖으로 교육 ▲발달장애인 사회참여(자조모임)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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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만덕동,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서 줍킹여수시 만덕동(동장 문우환)은 지난 13일 예리고의 집 수녀님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약 25명과 함께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에서 쓰레기 줍킹(줍다의 줍과 워킹의 킹의 조합)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에 따르면 만성리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검은모래 해변으로 사계절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맨발걷기 장소로도 손꼽히고 있고 전현무계획, 1박2일에서도 소개된 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하지만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생활 쓰레기도 많이 발생하고 비가 자주 내려 해양쓰레기가 밀려와 예리고의 집 수녀분이 지난 만덕동 열린시정 대화시간에 합동 줍킹를 건의해 행사가 추진됐다. 문우환 만덕동장은 “아름다운 만덕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신 참여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만덕동 검은모래 해변 줍킹이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아름다운 섬 가꾸기 출발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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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주거환경 공동주택 보수지원 사업 추진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시설 보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공동주택 준공 후 15년이 경과 된 20세대 미만인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대상이며, 이는 지난 4월 고흥군 건축조례 일부개정으로 공동주택 범위를 확대 추진하게 됐다. 사업지원 규모는 총 3천만 원으로 1단지당 최대 1천만 원(자부담 20%)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내용은 건물 노후도에 따른 공용구조물 보수, 공동주택 내의 부대시설, 주차장, 전기 시설 등 공용장비, 화재 안전 등의 재난에 대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5월 24일까지이며, 군청 종합민원실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 대상지는 현장 방문과 심사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많은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오는 11월까지 꼼꼼히 확인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가치를 영구적으로 유지하고 관내 모든 공동주택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점차 사업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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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 최종 선정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은 관광객 니즈를 반영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주야간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야간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고흥군은 녹동항 바다정원 옆에 위치한 미디어돔 외벽을 미디어아트 효과로 리뉴얼해 대형행성 포토존 및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의 랜드마크로 탄생시킬 계획이다. 또, 밤하늘이 깨끗한 고흥군의 특징을 한껏 살려, 고흥우주천문과학관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연계해 친환경 천체관측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방문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녹동항은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드론쇼, 바다정원, 소록대교 야경, 우주천문과학관, 녹동바다불꽃축제, 장어거리, 활어회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해 낮과 밤이 즐거운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향후 더욱 많은 관광객이 고흥의 아름다운 야간 풍경과 특색있는 천체관측 경험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군수는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류형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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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관광객 관광 바우처로 전통시장 이용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관광바우처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관광바우처는 순천의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순천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당 5천원 상당의 할인권이다. 순천만국가정원 동문과 서문에서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배부되며 이달 3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또한 순천 웃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동행축제에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동참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장터유랑단, 초청 가수 공연을 비롯하여 노래자랑, 룰렛돌리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웃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분들께는 소정의 답례품도 증정될 예정이어서, 이번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축제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순천의 전통시장들 또한 방문해 주길 바란다”며, “관광바우처와 웃장 동행행사가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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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고속철도 시간단축 촉구.순천시의회 이향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이 지난 8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이동시간 단축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국토교통부는 여수-익산 노선의 전라선 고속화 사업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발표했으나, 올해 2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계획서에는 용산에서 여수까지 고작 10분 단축하는 허울만 고속화인 사업 계획서가 제출된 사실이 알려져 도민들을 분노케 하였다. 다행스럽게 최근 기획재정부가 ‘10분 단축안’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서 보류함에 따라 ‘30분 단축안’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으며, 현재 국토교통부는 2026년부터 10년간 국가철도 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전라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기존에 포함된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우선 포함하고, 최고 속도 350km의 고속철도를 통해 서울에서 여수까지 2시간 20분대로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남 동부권은 국가산업단지, 광양만권 등을 기반으로 하는 전남 경제의 허브이며,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 여수해양공원 등은 방문객이 국내 최대 수준의 명소로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이 절실하며, 2031년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전라선 고속화 사업은 전남뿐만 아니라 영남권과의 지리적 연계성 확보로 남해안 해양관광 벨트 조성과 영호남 생활권 통합에 중대한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향기 의원은 정부에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사업’에 반영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즉시 추진할 것과, 전라선 용산-여수 구간 운행 소요시간을 30분 이상 단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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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8일 녹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경제산업과, 도양읍, 녹동시장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민관합동 캠페인으로 행락철과 전라남도 전국 소년체전에 군 방문객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상인에게는 ▲상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및 끼워팔기 중단 ▲상품 가격 미표시 시정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요청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상품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착한 소비활동 장려에 관한 내용이다. 한편, 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고흥우주항공축제와 나로도수산물축제를 개최하면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축제 참여 상인에게 지속적으로 적정가격 준수를 독려하였고 그 결과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군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에 모바일·카드형 고흥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 방식 도입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추가 캐시백 적립 이벤트 등을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는 “행락철 관광객에게 우리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고흥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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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남해안권 무인이동체 융복합 미래산업 육성 온 힘!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해부터 ‘남해안권 무인이동체 모니터링 및 실증 기반 구축사업’ 일환으로 전남, 경남, 부산 등 11개 산학연 기관과 공동 연계 협력을 통해 주도적으로 드론 융복합 미래산업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 사업은 전남·경남·부산을 아우르는 초광역 드론 인프라 기반시설을 구축해 무인이동체 신규 서비스 시장 창출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미래산업을 육성하는게 실증사업의 주된 목표이다. 즉, 3개 시도는 각 지역의 무인이동체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적조 및 환경감시, 양식장 점검, 불법 어업 감시 등 드론을 활용한 지역 간 교차 실증사업을 각각 수행한다. 교차 실증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남해안권의 해양 생태계 및 해양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를 지원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비 94억 원과 고흥군을 포함한 지자체에서 지방비 60억 원, 전남·경남·부산 테크노파크 34억 원 등 총사업비 188억 원을 2025년까지 3개년 동안 연차별로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1차 년도(2023.4. ~ 12.) 사업은 고흥드론센터 내 통합관제시스템에서 남해안권(전남, 경남, 부산) 각 지역의 무인 이동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 등이 원활히 송·수신될 수 있도록 환경 인프라 고도화 기반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2차 년도(2024.1. ~ 12.) 사업은 이동 관제 차량, 장기체공 드론 등 장비의 구축과 각 시도 간의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연계를 위한 공통 서버, 데이터 공유 서버 등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분석 업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향후 드론 기술을 활용한 해양 모니터링 표준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는 물론 해양 생태계뿐만 아니라 다른 환경 분야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인이동체 실증 분야 핵심기술인 통합관제 시스템과 빅데이터 시스템이 고흥드론센터 내에 구축돼 초광역권 지역의 다양한 실증사업 데이터 정보를 계속 수집할 수 있어 앞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본 사업 실증 데이터 기반으로 향후,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남해안권 관광벨트 연계 상용화 서비스 시장 사업 확대로 미래 항공산업 생태계 지역 주도권 선점은 물론 지역경쟁력 차원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군은 무인항공 영농기술특화단지(4만 평)와 고흥드론센터, 고흥항공센터 등 우수한 항공인프라를 기반으로 견실한 기업 유치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각종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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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서강동․시전동,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추진여수시 시전동, 서강동에서 지난 7일과 8일 여수 르네상스 다함꼐 5대 실천 시민운동을 추진했다. 7일 시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정광조, 회장 이은순) 회원 20여 명이 장도와 웅천친수공원 일대 해안가를 중심으로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수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키 위함으로, 회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8일에는 서강동 실천본부가 서교동로터리 일원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COP33 유치를 위한 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를 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여수시 가꾸기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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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순신광장 야외무대에 ‘스마트 그늘막’ 설치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중앙동 이순신광장 야외무대에 ‘스마트 그늘막·쉼터’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해 날씨에 따라 스스로 펴고 접기 때문에 별도의 인력이 필요 없어,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 패널을 통해 자체적으로 전력을 수급할 수 있어 전기요금 부담 또한 없어 관리에 효율적이고 안전한 편의 시설이다. 그간 이순신광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나 햇볕이 강한 날은 이용객들이 그늘에서 쉴만한 장소가 없어 불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순신광장은 지하 주차장 건물구조로 지상 시설물 설치에 제한이 많았지만, 이번 스마트 그늘막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름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이순신광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잠시라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